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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소통’의 핵심가치 알리는 IT기업 만들 것
작성자
anyractive
작성일
2014-07-25 10:14
조회
3153
기사 본문보기 :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5245
지난 20년 동안 IT산업에는 퀀텀 점프(대약진) 시기가 두 번 있었다. 첫 번째는 월드와이드웹, 두 번째는 스마트폰 열풍이었다. 웹과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을 발판으로 IT산업 생태계는 폭발적으로 커졌다.
'누구나 가지고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등장은 자연스레 IT산업의 지각변동을 불러왔다. 최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IT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주)애니랙티브의 행보가 화제다. ‘스마트 태깅 미들웨어’를 주력으로 시작한 애니랙티브는 일반적인 연구개발 프로세스와는 다르게 주요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데 있어 타사처럼 연구소에서 이론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아닌 실제 사이트를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해왔다. 임성현 애니랙티브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론치(beLAUNCH) 2014’ Top 20 선정
지난 5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론치(beLAUNCH) 2014’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의 저력(Bigger than it seems)’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비론치 2014’(belaunch.com)는 비석세스(beSUCCESS)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세계 벤처 투자와 테크 업계를 이끄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연사 라인업과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유망 스타트업들의 배틀이 눈길을 끄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Top20으로 선정된 애니랙티브는 모바일 전자 판서 솔루션을 소개, 큰 관심을 받았다. 애니랙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전자칠판은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연동 가능한 모바일 전차칠판으로 관련 디바이스(적외선 기반 펜, 카메라)와 관련 앱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임성현 애니랙티브 대표는 “보통 회의, 미팅, 교육장소에서 화이트보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판서한 내용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면 복잡하고 불편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모바일 전자칠판의 One Stop Total Solution 개발
애니랙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전자칠판은 장치 독립적인 전자칠판이 아닌 전자칠판 디바이스와 운영소프트웨어 콘텐츠 까지 하나의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칠판의 One Stop Total Solution이다. 앱 하나로 관련 기능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사와 학생 간 또는 발표자와 청중이 함께 인터랙티브하게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판서 미러링 기술이 함께 접목되어 있어 보다 능동적으로 교육이나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즉, 이동성을 위해서 선이 없는 저전력의 디바이스 기술을 적용했으며, 누구나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가볍고 들고 다니기 편하며 간단한 설정만으로 어떠한 디스플레이와도 호환되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전자칠판 장비 또는 독자적인 전자칠판 소프트웨어 업체만의 독자적인 폐쇄형 콘텐츠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애니랙티브는 외부 콘텐츠가 쉽게 유입이 될 수 있는 개방형의 전자칠판 운영소프트웨어 구조로 개발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SDK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전자칠판 시장주도 스마트 교실 관련 콘텐츠 개발 예정
최근 애니랙티브는 모바일 창업 코리아 2014 ‘디바이스와 만나다’에서 M7으로 선정되는 등 주요 경진대회에서 노출이 되는 등 명실상부한 유망 스타트업 기업으로 조망되고 있다. 임성현 대표는 “모바일 전자칠판이라는 개념은 기존의 장비위주의 전자칠판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에 따라 관련 디바이스 시장이 더욱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모니터, 스마트 TV, 스마트 TV를 만들어주는 동글 형태의 미니 PC부터 기존의 인터랙티브의 빔프로젝터의 소형화 및 저렴한 단가로 인해 보급형 전자칠판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는 장비위주의 스마트 교실 사업으로 인해 관련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이다.
기업의 핵심 가치인 ‘소통의 IT기술’로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리더
이에 임 대표는 “향후 모바일 생태계와 유사하게 개방형으로 외부 앱이 연동될 수 있도록 하는 구조와 교사가 사용하는 콘텐츠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성, 호환성에 대해 집중도가 높아지며, 애니랙티브의 앱서비스가 그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애니랙티브는 기계와 기계, 사람 대 기계, 사람 대 사람 그 중심에서 소통이라는 IT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서, 회사 사내에서 팀원 간의 소통은 물론, 고객과의 소통에도 열심히 노력할 계획이며, 소통이라는 핵심 가치를 알리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년 동안 IT산업에는 퀀텀 점프(대약진) 시기가 두 번 있었다. 첫 번째는 월드와이드웹, 두 번째는 스마트폰 열풍이었다. 웹과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을 발판으로 IT산업 생태계는 폭발적으로 커졌다.
'누구나 가지고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등장은 자연스레 IT산업의 지각변동을 불러왔다. 최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IT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주)애니랙티브의 행보가 화제다. ‘스마트 태깅 미들웨어’를 주력으로 시작한 애니랙티브는 일반적인 연구개발 프로세스와는 다르게 주요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데 있어 타사처럼 연구소에서 이론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아닌 실제 사이트를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해왔다. 임성현 애니랙티브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론치(beLAUNCH) 2014’ Top 20 선정
지난 5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론치(beLAUNCH) 2014’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의 저력(Bigger than it seems)’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비론치 2014’(belaunch.com)는 비석세스(beSUCCESS)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세계 벤처 투자와 테크 업계를 이끄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연사 라인업과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유망 스타트업들의 배틀이 눈길을 끄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Top20으로 선정된 애니랙티브는 모바일 전자 판서 솔루션을 소개, 큰 관심을 받았다. 애니랙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전자칠판은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연동 가능한 모바일 전차칠판으로 관련 디바이스(적외선 기반 펜, 카메라)와 관련 앱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임성현 애니랙티브 대표는 “보통 회의, 미팅, 교육장소에서 화이트보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판서한 내용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면 복잡하고 불편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모바일 전자칠판의 One Stop Total Solution 개발
애니랙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전자칠판은 장치 독립적인 전자칠판이 아닌 전자칠판 디바이스와 운영소프트웨어 콘텐츠 까지 하나의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칠판의 One Stop Total Solution이다. 앱 하나로 관련 기능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사와 학생 간 또는 발표자와 청중이 함께 인터랙티브하게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판서 미러링 기술이 함께 접목되어 있어 보다 능동적으로 교육이나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즉, 이동성을 위해서 선이 없는 저전력의 디바이스 기술을 적용했으며, 누구나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가볍고 들고 다니기 편하며 간단한 설정만으로 어떠한 디스플레이와도 호환되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전자칠판 장비 또는 독자적인 전자칠판 소프트웨어 업체만의 독자적인 폐쇄형 콘텐츠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애니랙티브는 외부 콘텐츠가 쉽게 유입이 될 수 있는 개방형의 전자칠판 운영소프트웨어 구조로 개발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SDK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전자칠판 시장주도 스마트 교실 관련 콘텐츠 개발 예정
최근 애니랙티브는 모바일 창업 코리아 2014 ‘디바이스와 만나다’에서 M7으로 선정되는 등 주요 경진대회에서 노출이 되는 등 명실상부한 유망 스타트업 기업으로 조망되고 있다. 임성현 대표는 “모바일 전자칠판이라는 개념은 기존의 장비위주의 전자칠판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에 따라 관련 디바이스 시장이 더욱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모니터, 스마트 TV, 스마트 TV를 만들어주는 동글 형태의 미니 PC부터 기존의 인터랙티브의 빔프로젝터의 소형화 및 저렴한 단가로 인해 보급형 전자칠판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는 장비위주의 스마트 교실 사업으로 인해 관련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이다.
기업의 핵심 가치인 ‘소통의 IT기술’로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리더
이에 임 대표는 “향후 모바일 생태계와 유사하게 개방형으로 외부 앱이 연동될 수 있도록 하는 구조와 교사가 사용하는 콘텐츠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성, 호환성에 대해 집중도가 높아지며, 애니랙티브의 앱서비스가 그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애니랙티브는 기계와 기계, 사람 대 기계, 사람 대 사람 그 중심에서 소통이라는 IT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서, 회사 사내에서 팀원 간의 소통은 물론, 고객과의 소통에도 열심히 노력할 계획이며, 소통이라는 핵심 가치를 알리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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